가공식품 유해물질 기획검사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가공식품에 대한 벤조피렌과 3-MCPD 위주 선별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벤조피렌(Benzo[a]pyrene)은 유기물이 300~600℃에서 불완전연소 과정을 거치면서 생성되는 5개의 벤젠고리가 결합한 다환방향족탄화수소의 일종으로, 주로 식품 가공 및 조리할 때 생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