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은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90주년을 기념해 추진 중인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모사업인 2021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군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가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2억2300만원(국비 1억원, 도비 5000만원, 군비 5000만원, 기업부담비 23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이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