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주택·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주방용 후드 정비 시범사업’을 연말까지 시범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시 전체 발생 화재 중 주거시설 발생 화재가 41.6%이며 전체 화재 중 사망사고 63.8%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평구 현황은 동절기·주택 화재 비중이 28.2%로 나타났고 최근에는 전기난로 및 주방 화재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 등 주택·주방 화재예방책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