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지난 16일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모두 몰아내는데 힘을 보탠 주민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장은 받은 인원은 총 24명이다. 유해업소 근절 동 추진협의회 소속 주민 19명, 강북경찰서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 4명이다. 이들은 전부 6년에 걸쳐 유해업소 180개소를 없애는 데 앞장섰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