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릉시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수학교 설립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학교 가는 길’을 오는 23일부터 5일간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특히, 23일 영화상영 첫날에는 ‘학교 가는 길’영화를 만든 김정인 감독과 실제 장애아동의 부모이며 주인공 역할을 한 5명의 주연배우, 작가와 함께하는 시사회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