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주민들의 공유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용문동 어울림센터’를 조성,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16일 오후 2시 어울림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개회, 테이프커팅, 제막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유공자표창, 기념사 및 축사, 시설관람 순으로 40분 간 진행됐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