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기초단체 공무원의 공직선거 투⋅개표 사무는 강제노동 선거 종사”라며 투개표 사무 거부 촉구에 나섰다.

충주시노조는 지난 2일부터 조합원들에게 선거 종사 강제 동원의 부당성을 알리며 ‘2022 선거사무종사자 위촉거부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서명부를 받아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