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협의체장 김승렬)는 영암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영암5일마켓 ‘기찬마을축제’가 11월 19일(금)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영암읍 5일시장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에서는 1부 개막식에 지역풍물패 소리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내용을 지역 주민에게 알리고, 2부에서는 색소폰, 팝페라, 7080디제이 등 섭외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