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제31회 여성대학’을 지난 11월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영도 여성일드림센터에서 개최하였다.
‘함께하는 사람과 문화의 소통, 하나 되는 지역’이라는 주제로 11일은 일상화되고 대중화된 와인을 매개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되었던 소통의 계기를 마련코자 ‘와인과의 만남, 소통의 기술’강좌를, 그리고 12일은 여성대학의 대상을 확대하는 취지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로 소통하는 ‘스토리가 있는 전통간식 율란, 경단 만들기’강좌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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