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 제설봉사단은 지난 12일 수동면 설해전진기지에서 제설봉사단, 수동면사무소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화칼슘과 모래를 섞은 제설용 모래주머니 1,300개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한 모래주머니는 각 마을 안길의 경사로, 그늘진 구간 등 강설로 인해 안전한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구간에 비치할 예정으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