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평소방서는 지난 15일 인천한일초등학교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성한 손편지가 소방서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각자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하고 싶은 진심 어린 마음을 한 글자씩 정성스레 눌러 쓴 30여 통의 편지에는 각종 사고 현장으로 밤낮없이 출동하는 소방대원들을 응원하고 감사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