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에 연고를 둔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작가 및 예술단체에게 창작 공간 지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예술인센터 신규 입주 작가 및 단체를 11월 2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현 입주 단체는 3년에서 5년 동안 입주한 단체로 2022년 신규 모집 공고를 통해 다양한 단체에게 창작공간 및 예술활동 공간을 지원하고자 한다.

안양예술인센터는 회의실, 연습실, 다목적실, 샤워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작가의 개인 작업 및 단체의 협업 공간으로 적합하다. 연극, 무용, 문학, 영상, 다원예술 분야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어, 현재 오케스트라와 국악 단체, 연극 극단 등이 상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