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 의원(더민주, 수원8)은 16일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부의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보 개방 정책에 지역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당부했다.
정부는 수질 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과 기후변화, 재해, 수질오염 사고 등으로 강 수위가 저하되는 비상시를 대비하여 한강수계 취․양수장 시설 개선을 추진하며 12월부터 일부 보를 개방할 계획이지만 해당 지역주민들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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