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저감목표 달성기업 20개 사 자가측정주기 완화 혜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남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한 도내 산업‧발전부분 기업에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경남도는 도내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42개 사(2019년 30개사, 2020년 12개 사)와 자발적 환경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사업장들은 협약기간 중 먼지, 황·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고자 최적의 방지시설을 갖추고 청정연료 전환 등을 위해 자체적으로 투자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