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지난 13일 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재외 동포 최대 경제 단체인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연계 수출 상담회’에 참가하여 라오스, 네덜란드, 일본 등 3개국과 총 170만 불(약 20억 원)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 5월 대전에서 열린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수출 상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수출 상담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