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곽상도 전 의원 아들이 6년 일하고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국민 공분을 산 가운데, 미성년자가 대표자인 사업장의 월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최고 24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 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월 건강보험료 최대 부과 미성년자 사업장대표자는 부동산임대, 사업서비스업에 종사하는 10세의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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