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악양면 동정호에서 하동고등학교 꿈키움교실 참여학생 14명이 함께한 가운데 환경감수성 증진을 위해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18개 시·군자원봉사센터 공동실천 캠페인 ‘안녕! 함께할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쓰레기수거와 걷기운동을 결합한 환경정화활동 ‘경남플로깅 니캉내캉’과 경남람사르환경재단과 연계해 도내 대표습지 12곳을 선정해 공동 추진하는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를 함께 진행한 것으로, 생태해설사와 습지를 탐방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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