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의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제211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와 2021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올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대상을 총 24개소(기획총무위원회 소관 10개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14개소)로 정하고 10. 22. ~ 10. 27. 기간동안 통영 마리나비즈센터 건립사업,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도천희망나눔터 조성사업, 평림체육센터 조성공사,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 추모공원 현대화 사업, 청소년수련원 기능 보강사업,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욕지섬 어촌체험 테마공원 조성사업, 서호전통시장 해수취수시설 보강공사, 스마트타운 챌린지 조성사업, 강구안 친수시설 조성사업 등을 비롯한 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