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와 건축공간연구원이 15일부터 ‘군산시민문화회관 민관협력형 운영자 선정 공모’에 참가할 역량 있는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산시민문화회관은 지난 2013년 운영 중단 후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결정되지 못하고 방치돼왔으며 이후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인정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난해 6월부터 건축공간연구원이 위탁추진해 이번 공모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