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10개 시설 검사 결과 모두 ‘안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바이러스로 인한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제조업체, 집단급식소 등 위생취약시설에 대한 ‘2021년 하반기 지하수 바이러스 오염 실태 조사’를 10월 ~ 11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및 식품 제조 가공업소 등 10개 시설이며, 조사 내용은 노로바이러스 및 에이(A)형 간염바이러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