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는 우리나라 최대의 자동차부품상가인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을 10월 1일 인가했다고 밝혔다.

사업구역은 답십리동 952번지 일대 1만7,914㎡이며, 부지에는 최고높이 105m 상한용적률 840% 이하를 적용받아 판매시설,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 등이 4개 동 최고 29층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