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서울시의 2022년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총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고 시비 2억 7천 8백만 원을 확보했다.

앞서 종로구는 청년층이 지닌 각종 문제 해결과 지원을 위해 전담 팀인 ‘청년지원팀’을 2021년 9월 1일자로 신설한 데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창업·취업을 돕고자 이번 공모에 신청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