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 14일 2차까지(1회 접종 완료인 얀센 백신 포함) 백신접종을 완료한 대상자가 전체 주민의 65%를 넘었다. 이는 기대치인 60%를 훌쩍 넘는 수치다.

14일 18시 기준 총 288,254명(주민등록 인구 ‘20.12기준) 중 189,198명이 백신접종을 완료해 전체 주민의 65.6%를 기록하며 일상회복을 위한 빠른 행보를 보인 주민들은 이제 ‘위드 코로나’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