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최근 10년간 산업은행이 석유와 천연가스에 투자한 금액이 10.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와 천연가스는 석탄 다음으로 큰 이산화탄소 배출원으로, 산업은행이 이를 무시한 채 투자를 계속하는 것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