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11.21 패치와 함께 전체 채팅 비활성화 부정적인 분위기를 줄이기 위해서라면 치를 만한 대가라고 믿는다고 밝혀 [갓잇코리아 / 김지혜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전체 채팅 기능이 사라진다. 라이엇게임즈는 13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히며 "게임 내에 만연해지고 있는 부정적인 분위기를 줄이기 위해서라면 치를 만한 대가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진은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그간 라이엇 게임즈는 유저들의 부정적인 행동 관련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갔다"며 "이번 채팅 기능 비활성화 역시 그 일환으로, 패치 이후 욕설 신고·제재율 등 다양한 부분의 변화를 체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aption id="attachment_44187" align="aligncenter" width="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