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 토지정보과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지적재조사추진단과 공동으로 2021년 사업지구인 이반성면 대천1지구 외 4개 지구에 대하여 LX 진주지사 1층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임시경계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재조사지구 내 마을에서 임시경계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이나 관외 거주 등의 사유로 마을에 방문하기 어려웠던 토지소유자를 위해 LX 진주지사에 따로 자리를 마련하고 주말에도 설명회 시간을 갖는 등 시민들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