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이 어린이들에게 반려 식물의 의미를 일깨우고 자연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 중인 2021년 제2기 어린이 농업 교실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관내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기 정화 식물 심고 가꾸기를 주제로 제1기 어린이 농업교실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2기에서는 다양한 장식 도구를 활용해 유리 용기에 식물을 재배하는 테라리엄(terrarium) 만들기를 통해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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