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진구가 미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체류 외국인들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접종센터’를 운영한다.

접종장소는 관내 외국인 등록인구가 가장 많은 자양동의 자양공공힐링센터이며 10월 15일, 16일, 22일, 23일 10시부터 17시까지 30세 이상 외국인 누구나 주소 상관없이 접종 받을 수 있다. 단, 여행 목적 등 단기체류(90일 이하)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