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이하 DNA+US 프로젝트)’ 참여 기업인 주식회사 테라픽스가 디지털 트윈 사업과 VR.AR 기술을 통한 문화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 따르면, 주식회사 테라픽스는 3D 스캔을 통한 실감 모형 제작과 이를 통한 디지털 트윈 구현 기술로 다양한 디지털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이다.

3D 스캐닝 전문 기업으로 드론, GPS, 3D 스캐너와 프린터, 측량용 카메라 같은 첨단장비를 이용해 문화재, 토목, 중공업, 건축에서 정밀 측량과 변화 탐지, GIS 분석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