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윤의 해금 '잊었던 마음' 다시, 김순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가을바람이 선선한 10월! 군산예술의전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천지윤의 해금 '잊었던 마음' 다시, 김순남」 하우스 콘서트를 오는 27일 19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천지윤의 해금이 담고 있는 한국 미(美)의 사상, 박윤우 기타의 궁극의 아름다운 사운드, 여현우의 클라리넷이 불어넣는 이국적 음색과 분위기가 어우러져 다양한 국경의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음악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