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목공예 수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합천군 보건소는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우울감 감소를 위해 관내 재가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인 취미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등록 장애인 중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대상 15명을 선별하여, 10월 7일부터 12월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합천군장애인복지센터 및 합천군농아인협회와 협력하여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