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20일까지 어르신 말동무 인공지능 돌봄로봇 ‘해온이’를 지원할 지역 내 치매환자 및 노인맞춤돌봄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온이’는 광주 서구가 치매사업 분야 최초로 AI 기능을 접목한 돌봄로봇으로,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기술을 접목하여 120만 건의 회화 전개가 가능하며, 보호자 또는 관리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돌봄 인형의 목소리로 어르신과 대화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