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공공장소의 와이파이를 늘려 주민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코로나19 이후 중요해진 비대면 디지털 소통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휴대용 통신기기의 원활한 인터넷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관광지, 버스정류장, 주민센터에 누구나 무료로 사용하는 공공와이파이를 1천여 곳에 추가 설치하고, 노후 와이파이는 최신 장비로 교체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장소 와이파이 구축은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 공약사항이다. 2018년부터 주민의 이용 편의성 확대를 위해 매년 추가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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