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8일을 시작으로 총 10일간 풍암생활체육공원 내 오매불망 힐링파크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포함한 지역주민 180여명을 상대로 치매테마파크 10월 문화행사 ‘가을 빛으로 물든 열매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9개 요양기관과 연계하여 참여 대상자를 확대 하였으며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박수 및 몸풀기 체조 ▲가을을 느끼며 숲 산책 ▲가을 열매 관찰하며 오감체험 ▲열매를 이용한 팔찌와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