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 안흥면(면장 양명모)은 8일부터 29일까지‘찾아가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수혜대상자에게 직접 찾아가 신청․ 발급해준다.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에 이용 가능한 ‘문화누리카드(1인당 10만원)’를 발급하여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