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이번주 대조기(大潮期) 연안사고 위험‘주의보’ 발령에 따라 한글날인 9일 주말 1만여 인파(人波)가 몰린 몽산포~달산포~청포대 연안 일대에 스피커 드론(speaker drone)을 띄워 원격 순찰 계도활동을 진행했다.
9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최일선 안전관리 강화 일환으로 자체 드론 동호회 ‘윙스(Wings)’에서 진행한 이날 드론 순찰 계도활동은 들물 시 고립, 익수, 표류 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주변 위험장소를 중심으로 공중 모니터링 및 원격 대공 계도 방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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