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는 10월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대학 수료생, 운영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상주농업대학 복숭아학과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상주농업대학은 농장 경영과 복숭아 재배 전문기술 및 이론의 체계화로 농업 현장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일 개강해 총 25회, 연간 106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