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등 7개 기관 및 3개 민간단체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220명의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지역(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포항시, 남·북구 경찰서, 포항고용센터, 창포종합복지관, 경북하나센터, 남북하나재단 등 7개 기관과 한국자유총연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민족통일 포항시협의회 등 3개 민간단체 대표 및 실무진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