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5월부터 자동차·가전기업에 대한 맞춤형 성장지원(제품개발, 공정개선 등)과 연관기업의 실직자·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훈련 및 취업서비스, 이·전직 장려금 등을 지원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올 상반기 운영 결과 지역 실직자, 구직자, 지역기업 등의 참여와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 산업구조변화 등 지역고용 이슈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