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김승남 국회의원은 10월 8일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에 의한 농업 분야의 피해를 대변하고, 농촌진흥청이 농가에 수요를 파악해 기후적응형 신품종을 개발하고 보급에도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해 54일의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36명이 사망하고, 도로파손·낙과·농작물 침수 등 1조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