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산 대동초등학교는 대구가톨릭대학교박물관에서 운영하는‘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손끝에서 피어나는 전통문양의 미(美)’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3~5학년 학생 18명이 10월 6일(수)에 ‘기와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를 통해 전통문양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전통문양의 미(美)’라는 주제로 우선 각종 기와의 이름, 기와의 용도, 삼국시대 각 나라마다의 다른 얼굴의 기와, 기와의 문양 등의 이론을 배운 뒤 학생들이 좋아하는 문양(용, 연꽃, 구름 등등)을 아크릴에 새겨 넣는 무드등 만들기 체험과 박물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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