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까지 추진한 ‘용기내 캠페인’이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앞서 ‘지금당장 캠페인’을 통해 에코백 사용, 대중교통 이용, 일회용품 덜 쓰기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 ‘용기내 캠페인’을 추진하며 직접 용기를 들고 매장을 방문해 일회용 포장재 대신 준비한 용기에 물건을 담아오는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