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원정 승리 시 잔여 경기 무관하게 K리그2 우승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K리그2 선두 김천상무가 2위 안양을 꺾고 K리그2 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일 오후 6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33R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최근 12경기에서 9승 3무로 승점을 쌓았다. 최근 5연승으로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천은 K리그2 2위 안양을 꺾고 직행 승격을 확정 짓는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