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5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제 56회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 나비골농협(조합장 김영철) 조합원인 임정복.이문숙 부부(돈짐농장) 부부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임정복.이문숙 부부는 전남 함평군 대동면에서 38여년동안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영농을 하고 있으며, 특히 풍부한 경험과 창의적인 영농을 통해 낙농과 한우 그리고 친환경농업까지 농축산자연순환농법을 선도해 나감으로써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였다는 점을 인정받아 금번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