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랑구가 5일 지역주민과 함께 ‘동네배움터 多 가치’ 일일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자리는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동네배움터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네배움터’는 유휴공간을 주민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집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현재 구는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6곳의 동네배움터에서 128개 주민 맞춤형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