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구가 국무조정실 주관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돼 국비 65억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 사업은 ▲회현동 공공청사 생활SOC 복합화 ▲ 장원중 생활SOC 복합화 총 2건이다.

생활SOC 복합화는 도서관, 문화·체육센터 등 2-3개 이상의 편의시설을 한 데 모아 새로 짓는 사업이다. 도심지 중구처럼 유휴공간이 적고 지가가 높아 신규 부지 확보가 어려운 지역에 최적화된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