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 오리온 농구단이 10월 9일 오후 2시 서울 SK와의 홈 개막전을 개최한다.

지난 시즌 4위로 막을 내린 고양 오리온은 이번 시즌 우승을 목표로 각오에 불타있다. 고양 오리온은 이번 시즌을 대비해 농구 강호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미로슬라브 라둘리차’를 영입했다. 라둘리차는 213cm, 113kg의 우람한 체격으로 몸싸움에 능한 만능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