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인권침해 문제를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군내 장병 인권 피해 구제책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설훈 국회의원

현재 군에서는 국방부 통합 콜상담센터인 ‘국방헬프콜’외에 각 군에서 인권센터를 운영 중이다. 그런데, 장병들이 군내 인권센터보다 군외 인권센터를 더 신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