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웃들과 함께 즐기는 마을 문화체험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도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유성구 노은3동은 10월부터 11월까지 이웃들과 함께 알아가는 마을 문화체험「반석천에서 즐기는 우리마을 이야기」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석천에서 즐기는 우리마을 이야기」사업은 반석천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생태체험 및 놀이를 진행하는 「반석천 생태놀이」, 반석천 일대에 있는 꽃집, 공방, 카페 등에서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꽃꽂이, 자수를 배우고, 소규모 음악회와 플리마켓을 개최하는 「반석천 동네한바퀴」, 동네 책방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책을 읽고 공유하는 「동네 책방지기의 책 이야기」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