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2022년 2월까지... 가축방역상황실 운영, 구제역 일제 접종 실시 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동절기는 국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으로 지목되는 철새 유입시기와 맞물려 있고 바이러스의 특성상 구제역 및 AI가 발생하기 쉬워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기다.